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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대 수능 만점자는 매년 다르며, 그 수는 해마다 변동이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 연도별 수능 만점자 수입니다:
1994~2011
-1994년부터 2011년까지의 만점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일부 불명확하지만, 매년 소수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2012
- 30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이 해는 수능 만점자가 많았던 해로 기록됩니다
2013
- 6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이 해에는 이민홍(원주고) 등 여러 학생들이 서울대에 진학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
- 33명의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2014학년도는 역대 수능 만점자가 가장 많았던 해로, 하형철(중동고) 등 많은 학생들이 서울대에 진학했습니다.
2015
- 29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이동헌(부산 대연고)과 같은 인물이 한국의 입시 제도를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
- 16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2015년에 비해 다소 감소한 수치입니다
2017
- 8명의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독특한 학습 방법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8
- 15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민준홍(대원외고)과 강현규(대구 운암고) 등의 학생들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9
- 9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김지명(선덕고)은 백혈병을 이겨내고 수능 만점을 기록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0
- 12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2021
- 8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2022
- 1명의 만점자가 배출되었습니다. 이 해에는 만점자가 극히 적었으며, 김선우(동탄국제고)가 유일한 만점자로 기록되었습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가 11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늘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후 처음으로 만점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국어, 수학의 난이도가 평이해 만점자가 증가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올해 수능 만점자는 11명으로 2020학년도 이후 5년 만에 만점자가 가장 많다. 만점자는 영어가 1등급이면서 국어, 수학, 탐구영역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같은 기준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적용됐다.
[출처] - 국민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국어·수학·영어 영역 모두 지난해보다 쉬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명에 그쳤던 만점자는 올해 11명으로 늘어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4일 실시된 202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9점, 수학 140점이었다. 지난해 평균점수 최고점인 국어 150점, 수학 148점과 비교하면 모두 대폭 하락한 것이다. 표준점수는 개인 점수가 전체 응시생 평균과 얼마나 차이 나는지 드러내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아질수록 최고점이 올라간다. 입시업계는 통상 최고점이 140점을 넘으면 어려운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 국어·수학 모두 150점 언저리였던 지난해가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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